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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시니어를 위한 서울 무더위 쉼터 위치 및 운영시간 총정리

by 오곰이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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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무더위 쉼터

2025년 6월 마지막 주,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내내 낮 기온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인데요.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은 고온 환경에 취약해, 열사병, 탈수,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에 거주하시는 시니어분들을 위해 무더위 쉼터 위치, 운영시간, 이용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혼자 계신 부모님이나, 노인 복지시설 관계자분들도 꼭 참고해 주세요!

1. 무더위 쉼터란?

무더위 쉼터는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날, 어르신들이 무료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입니다.

냉방이 잘 되어 있으며, 의자·물·냉방기구 등을 갖춘 안전한 실내 공간

폭염 위험 시간대인 낮 12시~오후 5시 사이 방문 권장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도서관 등이 쉼터로 지정되어 있음

2. 2025년 서울 시니어 무더위 쉼터 정보

1) 운영기간

  • 2025년 6월 1일 ~ 9월 30일
  • 폭염경보 발효 시에는 야간 연장 운영 및 주말 운영 쉼터도 있음

2) 기본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일부 야간 운영도 있음)

3) 이용 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 신분증 없이도 출입 가능

3. 서울 주요 지역 무더위 쉼터 위치 예시

     자치구                쉼터                                           예시 주소                                       비고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종로구 삼일대로 469 에어컨, 정수기 비치
강남구 삼성2동 경로당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32 주차 어려움
마포구 서강도서관 마포구 독막로4길 16 조용한 분위기
구로구 오류2동 주민센터 구로구 경인로20길 36 토요일 오후 운영
송파구 문정1동 경로당 송파구 송이로 14길 55 야간 연장 쉼터 지정

 

보다 자세한 위치는 서울시 무더위 쉼터 지도 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
또는 전화 120(다산콜센터)으로 주소 말하면 가장 가까운 쉼터 안내받을 수 있음

4 서울 쉼터 요약 마무리

서울 무더위 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에어컨, 의자, 물 등 완비된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본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일부 야간 운영도 합니다.

쉼터 위치는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무더위 쉼터를 검색하거나 또는 다산콜센터 120 이용하며 

혼자 지내는 어르신께 꼭 알려주세요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덥고 긴 무더위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특히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 냉방기기가 부족한 가정에선
무더위 쉼터가 생명줄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5년 6월 30일 현재, 서울 시내 전역 3,500곳 이상의 쉼터가 운영 중이니
이번 여름은 더위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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